대구시 중구 신남네거리 주변 상가가
지하철 공사로 붕괴조짐이 있다는
어제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지하철 시공회사가
보수협의에 착수했습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신남네거리 구간 시공회사측은
애견집과 제과점의
건물이 기울고
벽이 갈라지는 부분에 대해
건물주와 협의해
보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등
최선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