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말까지
경상북도의 무역수지 흑자는
60억 달러로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83억 달러의
72%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무역수지는
외환위기 이후 75개월 동안
연속 흑자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수출액 179억 달러 가운데
전기가 130억 달러, 철강 22억 달러,
섬유 9억 달러 등
주력상품이 전체 수출액의 90%를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경상북도의 수출은 240억 달러에
무역수지 흑자 80억 달러를 기록해,
당초 목표 180억 달러와 흑자 35억 달러를
훨씬 뛰어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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