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다단계로 161억 편취

이태우 기자 입력 2003-11-25 06:05:13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은
다단계 회사를 차려 놓고
161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다단계 판매업체 대표 31살 박모씨와
회사간부 39살 최모씨, 31살 주모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다단계판매업체를 차려 놓고
일정금액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
수당을 지급한다며
지난 5월부터 872명으로부터
16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