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북안면 원곡리 주민 150여 명은
오늘 경북도청 앞에서
자신들의 마을 인근에
쌍마산업이 추진하려는 채석장을
허가해 주지 말도록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쌍마산업은 영천시가 주민들의 반발을 이유로 허가신청을 반려하자
경상북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오늘 열린 행정심판위원회에서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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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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