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속칭 포커 도박을 하던 중
상대방이 사기도박을 한다면서
둔기 등으로 때리고 돈을 뺏은
27살 황 모씨 등 20대 3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황씨 등은 지난 4월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서
함께 포커 도박을 하던
29살 이 모씨가 사기도박을 한다면서
미리 준비한 둔기로
이씨의 얼굴과 어깨 등을 때린 뒤
판돈 900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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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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