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울릉도에
경북 시장·군수 협의회에 갔다가
폭풍을 만나 일주일동안 자리를 비운
윤영조 경산시장은
이번에는 내일부터 8일동안
자매도시가 있는 중국을 방문한다고 해
11월은 거의 자리를 비우는게 아니냐는
눈총을 받고 있는데요.
윤영조 경산시장,
"뭐...좀 그렇지만 너무 나무라지 마십쇼.
우리 부시장이 일 잘하고 있고,
이번 일정은 6개월전에 잡은 건데
시장이 안가면 안된다고 하니깐..."하며
다 일때문에 다니는 거라는 해명이었어요.
허허, 자지단체장 자리가
지켜도 그만 비워도 그만이라는 얘기는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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