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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생, 스와핑 "있을 수 없다"

김철우 기자 입력 2003-11-15 09:34:05 조회수 0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와핑에 대해 대학생들은 아주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남대 신문사가 영대 학생 1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조사 대상자의 62%가 스와핑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밖에 연예인 누드열풍에 대해서는
너무 많아 무감각하다 라는 응답이 29%,
표현의 자유라는 응답이 20%로 나타나는 등
스와핑을 제외한 누드 또는 성문화에 대해서는
개방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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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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