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길가던 여성을 폭행하고 뺏은 신분증으로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용한
대구시 달서구 18살 김모 군과
16살 이모 양을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16살 조모 군을 �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9일 새벽
대구시 수성구 길가에서
술에 취한 26살 서모 여인을 때려
현금 8만 원 등
20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뺏고,
뺏은 운전면허증으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신용카드를 만든 뒤
휴대전화 3대를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금 차용 목적으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던 중
동사무소 직원의 신고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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