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추석 연휴 항공편 예약 접수가
오늘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지만,
대구-김포간 노선은 고속철도 개통으로
이번 예약에서 제외됐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오늘 오후 2시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대구-김포 구간을 제외한
국내선 노선에 대해
내년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 동안의
항공권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들은 대구-김포간 노선은
내년 고속철도의 개통으로
항공사마다 노선 수를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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