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교수협의회는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계명대 학교법인과 계명문화대에 대한
정부의 감사가 엄정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계명대 교수협의회는
그간의 교육인적자원부 감사가
학교 비리를 척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면죄부로 작용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엄정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교수협의회 측은 오늘 오전
각 대학 교수협의회와 시민사회단체 등
30여 개 단체와 공동으로
재단과 대학의 비리 척결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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