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반대 대구·경북 시민행동 등
대구·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대구YMCA에서
"현 시국에 대한 1천인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친 기업 위주의 정부 노동정책을
근복적으로 재검토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또
전투병과 비전투병을 가리지 말고
이라크 파병방침을 철회할 것을
주장하는 한편
정치권을 향해서는
정치자금에 대해 양심고백을 하고
정치개혁에 전면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또
세원테크 노조 지회장 분신과 관련해
대구시장이 중재에 나설 것과
사측이 노동자와의 대화에
성실히 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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