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과
한국섬유기계협회는
지역 섬유기계 생산업체의
중국시장개척을 위해
다음 달 9일부터 10일 동안
시장개척단을 파견합니다.
대상 지역은 중국의 섬유생산지인
상하이와 칭따오 등 3곳으로
제직과 방적 설비 등
지역 주요 섬유기계와 부품의 최대 시장입니다.
참가업체에는
현지 코트라 무역관을 통해
시장동향을 조사해 제공하고
유력 바이어 상담 주선,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합니다.
중기청은 단일 업종만으로
시장개척단을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직물과 자동차 부품 등
전문 시장개척단 파견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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