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끝나면서
대학들이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한의대가 오는 8일부터
고 3 수험생들을 학교로 초청해
학교 홍보를 겸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고
오는 10일부터는
경북대를 비롯한 대학들이 일제히
수험생 초청 행사들을 갖습니다.
지역의 4년제 대학들은
학생 수 감소와
취업난을 비롯한 여건 변화로
올해는 4년제 대학들도
전문대 못지 않은 미달사태를
겪을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으로
홍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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