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산마다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요원들이 등산객들을 상대로
인화성물질을 점검해 임시보관하는 등
부산을 떨고 있지만,
정작 앞산 정상 매점에서는
라이터를 팔고 있다지 뭡니까?
대구시 조동현 공원과장,
"아~~~~~~~~~뭐라고 얘기해야하나...허허.
그러니깐~~~
매점에 불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판매를 제한할 수도 없고..."하며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았어요.
허허, 아무리 감시해도 산불이
계속 발생하는 데는
다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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