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의
김병철과 김승현 선수가
3점슛과 어시스트로 이웃돕기에 나섭니다.
김병철 선수는
오는 2일 홈경기부터
3점슛을 성공시킬 때마다 4만원씩 적립한 뒤
시즌이 끝나면 국내와 북한의
결식아동들에게 전하기로 했습니다.
김승현 선수 역시 이날 경기부터
어시스트를 기록할 때마다 2만원씩 적립해
무주택자들에게 집짓기 사업을 하는
한국해비타트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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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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