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제 8회 경북농정대상 수상자로
성주군에 사는 이규현씨를 선정했습니다.
농정대상을 받은 이규현씨는
95년부터 느타리버섯 품목회를 구성한 뒤
한방 느타리버섯을 생산해
미국에 수출하는 등
성주군 지역의 특산품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또 고품질 쌀을 생산한 정태근씨와,
친환경농업 강문필씨,
농축산물 수출 홍삼희씨,
축산 김교성, 농촌개발 이종운씨,
연구·지도 기세록 씨,
여성농업 부문 전경옥씨 등이
부문별 대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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