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을 관리하는 공익요원 선후배 사이에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대구시 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신천 관리 공익요원 23살 김모 씨 등 4명은
지난 21일 오후 6시 반 쯤
대구시 중구 동인동
신천둔치 동신주차장 주변에서
후배 공익요원인 25살 최모 씨등 3명을
주먹 등으로 집단폭행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후배 공익요원 가운데 1명이
전치 10주의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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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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