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테크 이해남 노조 지부장의 분신으로
전 노동계가 투쟁에 나선 가운데
세원테크 회사측에서
노조지부장의 분신에 대해
강경 일변도의 투쟁으로 몰고가다
조합원들의 지지가 약해지자
국면전환을 위한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원테크 회사측은 그 근거로
지난 해 6월에 제기했던 가압류를
넉달 뒤에 모두 해제했고
그 뒤에는 어떤 가압류도
진행시킨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는 이에대해
국면을 전환하기위해 귀중한 생명을 내놓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느냐면서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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