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004 프로농구가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대구 오리온스는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서울 SK 나이츠를 91대 85로 꺾고 기분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한편 오늘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레이저 쇼와 타악공연예술단의 축하공연,
오리온스의 홍보대사인 팝페라 가수
'마리아'의 애국가 제창 등
각종 식전행사가 펼쳐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