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관광버스 추락사고 사망자 11명의 장례가
치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6시 20분 영대병원에서
산악회 회장 66살 지병연 씨의 장례가
치러진 것을 시작으로
55살 유영임 씨 등 모두 11명의 장례가
유족들의 통곡 속에 각 병원에서 치러졌습니다.
이로써 어제 2명에 이어
모두 13명의 장례가 끝났는데,
내일도 4명의 장례가 예정돼 있어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사망자들의 장례가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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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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