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원격 영농화상 시스템 운영

이태우 기자 입력 2003-10-21 17:07:58 조회수 0

영농현장에서 생기는 기술적인 고충을
인터넷을 통해 해결하는 '원격영농화상시스템'이 이 달 말부터 개통됩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40개 작목반에,
내년에는 60개 작목반에
원격화상회의가 가능한 장비를 보급해 농촌진흥청의 전문가들이 기술 보급에 나섭니다.

원격영농화상시스템 설치로 농업인들은
영상대면을 통해 현장에서 생기는
기술적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