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3위로 올해를 마감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투수들이
오늘부터 일본에서 체력 훈련에 들어갑니다.
양일환 투수코치와
노장진, 정현욱, 배영수, 권혁 등 투수 7명과
권오경 트레이너 등 10명은 오늘부터 15일간
일본 돗토리현의 월드윙센터에서
웨이트트레이닝과 물리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마운드가 흔들리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삼성은
이번 훈련으로 체력과 유연성을 강화해
내년 시즌에 대비한다는 각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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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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