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페라 하우스는
오페라 축제 기간 동안 오페라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습니다.
어젯밤 오페라 나비부인 시작 전에는
대구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소속
현악 4중주단이 모짜르트의 소야곡 등을 연주한데 이어, 오늘은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현악 4중주를 들려줍니다.
대구 오페라 하우스는
다음 토스카 공연과 심청 공연 때는
금관 5중주를 비롯한 음악회를 준비하는 등
오페라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한
음악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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