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벤처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상품을 선보이는
한국벤처산업전이 어제 대구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지만,
방문객 수나 해외 바이어의 참가 면에서
다소 부진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홍대일 대구테크노파크 단장,
"지역 벤처다보니 홍보라든지
이런 게 아직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올해까지는 벤처기업들 사이에
교류협력하는 단계였다면
내년 부터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전시회로 만들겠습니다." 하며 앞으로
심기일전할 것이라는 얘기였어요.
아무렴요, 그래야 참가업체들로부터
주최측에 등떠밀려 나왔다는 얘기는
적어도 듣지 말아야하지 않겠습니까요? 녜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