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당초에 목표로 잡았던 관람객 150만 명을
개장 64일만인 어제 돌파하고
폐막일까지는 170만명이 예상되면서
한 마디로 축제분위기에 휩싸여 있는데요.
김성경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차장
"사람 수를 채웠으니 반갑기도 하지만,
사실은 지사님이 미국에 가서
엑스포를 다른 나라에 수출하도록 한 것이
우리로서는 더욱 반갑습니다"하며
양적인 것보다는 질적인 측면에서
더욱 성과를 거두었다고 흥분했어요.
예. 이른바 문화상품 수출시대를 맞았으니
문화엑스포란 상표로 외화회득이나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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