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지자체마다 외국기업 유치와
외국자본 투자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노사문제에다 까다로운 규제들로
효과는 별반 신통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주낙영 경상북도 경제통상실장.
"요즘 엑스포와 관련해서 중국 공무원들을
좀 만났는데 이 사람들이 밤에 호텔 문앞까지 나와서 투자를 좀 해달라고 애원하다시피 합디다"하며 우리 공무원들의 자세와는
아예 차원이 달랐다고 말했지 뭡니까요.
하하하하, 뒤늦었지만
깊이 인식했는 것만 해도 다행입니다만
어째 우리 공무원이 중국 공무원보다
못하다는 소릴 듣다니 서글픕니다요. 녜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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