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페라 축제가 당초 예상을 넘어
성황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페라 축제 개막 첫 공연인
국립 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 공연은
개막 며칠 전부터 이틀동안의 공연표가
매진된 가운데
이어지는 '나비 부인'과 '토스카' 공연도
표가 80%이상 예매됐습니다.
또 전북 군산에서 미국인들이
오페라 축제를 찾은 것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창원 등
대구 외의 지역에서도 2백여명의 관객이
오페라를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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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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