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종합토지세
628억 6천 5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금년도 종합토지세는 납세자 수에서
지난 해와 같은 135만 5천 명 수준이지만
금액은 10.7%인 60억 6천만 원이
늘어났습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보유과세 현실화 정책으로
공시지가 적용률이
2.7% 올랐기 때문입니다.
세액별로는 3만 원 이하가
전체의 85%를 차지했지만,
100만 원 이상의 고액납세자도
4천 775명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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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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