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10시10분쯤
경주시 시대동
60살 이 모씨 집에 불이 나
이씨가 불에 타 숨지고
이씨의 부인 58살 김 모씨가
얼굴과 목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이씨 집 일부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는데
경찰은 불이 나기 직전
외부인이 이씨 집에
다녀간 정황을 파악하고
방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