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값이 2주째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물가협회가 지난 1일
대구의 소비자물가를 조사한 결과
무 상품 1개가 990원으로
지난 주보다 660원 내렸고
배추도 상품 1포기에 2천 500원으로
5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시금치와 오이, 풋고추와 감자 등도
값이 소폭 내렸습니다.
과일류는 배가 반입량이 줄었지만
수요도 줄면서 값이 내렸고
포도도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상품성이 떨어져 소폭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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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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