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휴일인 오늘 행락차량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경산휴게소에서
동대구 나들목까지 8km구간에서
심한 정체현상을 빚었고
영천 나들목에서 대창교까지도 9km구간이
저녁무렵부터 심한 정체현상을 빚다가
3시간만인 8시 50분쯤
정체가 풀렸습니다.
또 구마고속도로 화원 나들목 부근을 비롯해
금호 JC 등 상습정체구간을 비롯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저녁내내
심한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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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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