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구와 경상북도는 오늘 기념식을 갖고
공이 큰 노인들을 표창합니다.
대구시는 오전 어린이회관에서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갖고
자기 집을 경로당으로 내 놓고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해 온
대구시 서구 평리동 84살 최계숙 씨에게
국민포장을 줍니다.
경상북도도 경주서라벌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노인복지발전에 노력해 온
포항시 양학동 청년회와
혼자 살고 있는 노인들을 보살펴 온
구미시 옥계동 40살 우동희 씨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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