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을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예정인
이승엽 선수의 야구방망이가
130만원에 팔렸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어제 저녁까지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에서 펼쳐진
경매 결과,
이승엽 선수의 징거방망이가
130만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경매 금액을 태풍 수재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4월에 펼쳐졌던 경매에서는
이승엽 선수의 글러브가
15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www.samsunglions.com의 경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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