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피해를 본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95%가
응급복구를 마치고 조업을 시작했습니다.
태풍 매미로
경상북도에서는 434개 업체가
197억 원의 피해를 봤는데
지금까지 411개 업체가
긴급복구를 마치고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피해 업체에는
경영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복구자금을 업체당 2억 원까지
일반 금리보다 3%포인트 낮게
빌려 주고 있습니다.
피해가 심한 업체들이
시설물과 기계설비를 새로 갖추기 위해
많은 자금을 신청할 것에 대비해
경상북도는 중소기업청에
재해복구 시설자금 100억 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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