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 복구를 마무리짓기 위해
경상북도는 오늘을
"농어촌돕기 경북도민 봉사의 날"로 정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도내 23개 전 시·군에서
공무원과 군인,경찰,
각종 기관단체 임직원 30만 명이
태풍으로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오물을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수해지역에서는
한전과 가스안전공사,
의사회 등의 단체들이 함께
전기와 가스안전점검과 의료봉사,
농기계 수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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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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