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상류지역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안동댐과 임하댐 유역에
하수처리시설 25개를 새로 설치됩니다.
경상북도와 환경관리공단이
만간투자사업으로 건립을 추진하는
25개의 하수처리장 건설은
2006년까지 891억 원을 들여
하루 만 5천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안동댐 상류
안동 와룡과 예안,도산 등지에
하수처리장 16개를 만들고,
임하댐 상류에도
영양군 영양읍, 입암,대천 등
9개를 건설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하수처리장을 통합 관리해
개별운영에 따른 부담을 덜고
운영 인력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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