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동해연안개발촉진지구 본격 개발

이태우 기자 입력 2003-09-25 16:24:15 조회수 0

경상북도 영덕군과 울진군을
사계절 종합관광·휴양지로 개발하는 방안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이 달 안에 동해연안개발 촉진지구 개발계획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마치고
건교부의 승인을 받은 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영덕과 울진군 11개 읍·면 253제곱킬로미터에
관광휴양과 지역특화, 기반시설 등
3개 분야 19개 사업에 모두 8천 5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