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수상자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 다양성과 공동가치 국제포럼"이
오늘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경주에서 열립니다.
엑스포 조직위와
유네스코가 함께 마련한 이번 학술회의는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웰레 소잉카'와 '롤프 얀센',
전 문화부 장관 '이어령 씨' 등
국내외 학자 30여 명이 참가합니다.
첫 날인 오늘은
월레 소잉카와 이어령 씨의 기조강연에 이어 '문화의 세계화', '지방화와 문화정체성', '문화다양성과 공동가치 청년분과'로
나뉘어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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