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로 인한
수해 쓰레기를 빨리 처리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중앙정부로부터
10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경상북도에서 태풍으로 생긴 쓰레기는
모두 2만 천 500여 톤으로
지금까지 53%를 처리하는데 그쳤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에 받은 지원금으로
청소차와 굴착기 등
중장비를 집중 동원해
다음 달까지는 수해지역 쓰레기를
모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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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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