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도와 기관단체에서도
경북지역 태풍 피해 복구현장에
장비와 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굴착기 넉대와 덤프트럭 11대,
인력 14명을 울진군 지역에 보내
수해복구를 돕고 있고,
인천시도 중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영천에서 복구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경기도 역시 인력 29명과 중장비를
울진과 영양군에 보내왔고
대한주택공사도 중장비와 인력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밖에도 군과 경찰 2만여 명이
경상북도 지역 수해 현장에서
수재민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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