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마트 매장 영업권을 뺏기 위해
매장에 손님을 쫓아내고
문을 잠그는 등 횡포를 부린 혐의로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35살 김모 씨 등
조직폭력배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16일 오후 4시 반 쯤
문경시 점촌동 모 마트에서
40살 임모 씨로부터 영업권을 뺏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매장에 손님을 쫓아내고
문을 잠그는 등 횡포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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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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