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찰서는
구미 전역에 구두 수선박스 등을 설치해 놓고
자릿세 명목으로 4천 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구미시 지산동 46살 허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허씨 등은 지난 2000년 4월 초순
구미시 송정동 도로변에
구두수선 박스를 설치해 영업하고 있는
45살 전모 씨를 폭행해 자릿세 명목으로
2천 500만원을 뺏는 등 지금까지 6명으로부터
자릿세 4천 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