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주택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건축설계비와 측량비 감면 등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술직 공무원과 건축사 등
105명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피해주택 2천여 채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을 통해 추가붕괴 등 2차 피해가
예상되는 주택은 주민이주와
긴급 보수와 보강 조치를 하도록 합니다.
또 새로 집을 지을 때는 건축설계를
무료로 지원하고 지적측량비의 절반을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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