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6천 여 농가가
태풍 매미로 재해보험금을 받게 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사과와 배, 복숭아와 포도, 단감
5개 품목 재배 6천500여 농가가
천21억 원의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했습니다.
특히 태풍 매미는 강한 바람으로
과수농가에 큰 타격을 줘
낙과피해를 입은 농가들은
재해보험으로 한 숨을 덜게 됐습니다.
보험금 지급은
오는 11월에서 12월 중순 사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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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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