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영남이공대 학생들 40여 명은
오늘 달성군 유가면 수해 지역에서
쓰레기 청소와 생활용기 세척을 비롯해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측은 남구청으로부터
학생들에 대한 교통편을 비롯해
식사 등을 지원받아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는데,
학기 중인 만큼 봉사활동을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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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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