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태풍 매미로
큰 피해를 입은 달성군과 고령군을
비롯해 대구, 경북지역의
81군데에 작전 개념을 도입해
대규모 장병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예비군 훈련을
대민지원 작전으로 전환해 예비군
2천 6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벼 세우기와 제방보수 등
대민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에서는 오늘
해병 1사단 병력 2천명이
낙과 피해가 큰 과수농가에서
떨어진 과일을 줍고 벼세우기
작업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