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생산 조정제로 놀리고 있는 농지를
다시 이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행정기관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전체 휴경지 4천 300ha 가운데
진흥지역 안 농지 730ha를
중점관리대상 농지로 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휴경농지의 절반이 넘는 2천 500ha는
푸른들 가꾸기 사업과 조사료 생산지원,
경관작물 재배 등으로 이용합니다.
내년부터는 예산을 확보해
휴경지를 일 년에 한,두 차례 갈아
논의 황폐화를 막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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