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 위주에서 탈피해
다양한 특수작물을 통해
농가소득을 늘리기 위한 노력으로
밭기반 정비사업이 확대됩니다.
경상북도는
밭기반 정비 사업대상 면적을
당초 2만ha에서 4만 3천ha로 늘려
농로개설과 용수개발,
배수로 정비를 통해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꾀합니다.
올해는 봄철에 이미 313억 원으로
천 89ha를 마무리 했고,
가을에도 마늘 진흥지구 등
41곳에 천 100ha를 정비합니다.
밭기반 정비사업이
지금까지 끝난 토지는
전체 대상 토지 4만 3천ha의
24%인 만 h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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