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의 부작용이 커
대학마다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시모집이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두 번씩 이뤄지면서 대학들마다 연중 학생 유치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대학들은 과별로, 또는 연고별로
고등학교을 교수들에게 할당하는 식으로
홍보와 관리에 나서고 있고
이때문에 교수들이 연구보다는
고등학교를 찾아 다니면서
학교 홍보하는 일에 시간을 많이 뺏기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