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도내 전역에 걸쳐
특별 경계 근무를 합니다.
소방본부는 이 기간
만 2천여 명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시외 버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고속도로, 국도 등지에
119구급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이에 함께 지난 달 25일부터
백화점과 재래시장 등
420여 군데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휴무업체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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